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샐러리 캡 (문단 편집) ==== [[KBO 리그]]의 샐러리 캡 ==== 2023 시즌부터 도입하기로 결정되었다. 샐러리 캡 상한액은 3년 뒤인 2025 시즌이 끝난 뒤에 새로 정한다. 최초 시행되는 2023 시즌의 상한액은 각 팀별로 2021 시즌과 2022 시즌의 상위 40인 연봉 평균액의 120%로 하며, 이때 신인과 외국인 선수는 제외한다. 단, 여기서 '연봉'이라 함은, '연봉[* 시즌 중 트레이드되거나 추가 등록된 선수의 경우, 해당 구단에서 실지급한 금액을 적용한다.]+실수령한 옵션+계약 연도로 나눈 평균 계약금'으로 규정한다. 이는 계약금이 계약 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KBO의 FA 계약 형태[* 메이저리그는 한국에 비해 계약금 비율이 지극히 적은 형태의 연봉 위주 다년 계약을 하며, 계약금이 없는 경우도 있다. 메이저리그는 다년 계약의 계약금을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 즉 계약서에 사인하면 바로 받는 보너스라고 부르는데, 보너스 수준으로 금액이 적기 때문이다.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이어도 계약금은 200만 달러도 안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이다. 때문에 계약금을 잔뜩 때려넣어 사치세를 피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나, AAV[* Average Annual Value. 보장총액을 계약 연수로 나눈 것이었으며 MLB의 사치세를 계산할 때는 AAV를 사용하여 계산한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해에 연봉을 몰아넣는 방식으로 사치세의 적용 회차를 최소화 하는 등의 전략적으로 연봉 책정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실제로 샐러리 캡이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해인 2022년에 연봉을 대부분 몰아 받는 계약이 많이 터지기도 했다. [[김광현]]의 22년 연봉 '''81억'''은 이 사례의 대표적인 예시다. 제재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MLB처럼 상한액을 넘기지 않으면 횟수는 리셋된다. * 1회 위반시 초과분의 50%의 제재금 * 2회 연속 위반 시 초과분의 100%의 제재금과 신인 지명 1라운드 9단계 하락 * 3회 이상 연속 위반시 초과분의 150%의 제재금과 신인 지명 1라운드 9단계 하락 별도로 [[외국인 선수]]는 3인 합계 연봉, 이적료, 계약금, 옵션 모두 포함하여 400만 달러를 넘겨서는 안 되며, 이를 넘기면 KBO에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는 하드 샐러리 캡을 부분 적용하였다. 하지만 구단과 팬들 모두 3명 400만 달러가 너무 적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 특히 2022 시즌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준 [[삼성 라이온즈]]가 이 제도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보니 삼성 구단과 팬들 사이에서 상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을 문제 삼았고, 결국 KBO가 전면 재조정에 들어가면서 금액이 상향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227854|#]] 하지만 이사회 결과 3명 400만 달러의 유지가 확정되었다. 다만, 옵션은 실수령액만 적용되고 재계약 연차에 따라[* 소급 적용된다.] 10만 달러씩 증액을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또한 국내 선수 샐러리 캡과 같이 위반 시 제재금이 적용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88367|#]] 그리고 2023시즌 시작 후 상당수 구단의 용병 선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용병 교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전에 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를 다시 리턴시키는 케이스도 많아지자 상한선을 폐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